미국에서 공증받기 (notary, notarization)

2024. 1. 16. 15:30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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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증받기

대학에서 조교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유학생(F1) 신분으로는 미국에서 일할 수는 없지만, 캠퍼스 내에서 합법적으로 도서관, 서점, 조교 등으로는 일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State of Florida Loyalty Oath (플로리다 서약서)라는 서류였습니다. 

Notary를 받아오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주변 은행이나 UPS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약서 양식은 학교마다 달라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한국인이 지점장으로 있는 메트로뱅크에 갔었는데 공증을 받으려면 메트로뱅크에 계좌를 개설한 사람에 한해 공증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체이스(CHASE)로 갔습니다. 

공증 받으러 왔다고 하니,

신분증, 체크카드(debit card)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1분도 안되서 서명해주고, 도장 꽝꽝 찍어줍니다. 

 

공증 받은 서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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