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증받기 대학에서 조교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유학생(F1) 신분으로는 미국에서 일할 수는 없지만, 캠퍼스 내에서 합법적으로 도서관, 서점, 조교 등으로는 일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State of Florida Loyalty Oath (플로리다 서약서)라는 서류였습니다. Notary를 받아오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주변 은행이나 UPS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약서 양식은 학교마다 달라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한국인이 지점장으로 있는 메트로뱅크에 갔었는데 공증을 받으려면 메트로뱅크에 계좌를 개설한 사람에 한해 공증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체이스(CHASE)로 갔습니다. 공증 받으러 왔다고 하니, 신분증, 체크카드(debit c..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ASTC Travel Passport Program!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은 무조건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소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s://www.astc.org/ Home - 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s Previous slide Next slide COVID-19 RESPONSE AND RECOVERY New details about business loans for museums in the United States ASTC’s COVID-19 Resources Our Purpose & Vision ASTC’s purpose is to champion and support scie..

2023년 11월 19일 탬파베이 호텔 바로 옆에 탬파에서 부촌으로 유명한 하이드파크가 있어서 갔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 이쁜 가게들이 많았다. 분당의 정자동 같은 느낌이었다. 이쁜 거리에 레스토랑, 커피숍, 개인이 운영하는 옷가게, 소품점 등등,,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이었다. 주차 빌딩도 있어서 편리했다. https://maps.app.goo.gl/oe5V5ssTwEpJZAsm8 Hyde Park Village · 1602 W Swann Ave, Tampa, FL 33606 미국 ★★★★★ · 쇼핑몰 www.google.com 주차빌딩에서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무지개 하이드파크 무지개. 모두들 사진 찍는 곳이다. 나름 역사가 있는 곳이었다. 중앙에 광장 비슷한 곳이 있었는데 분수와 크..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우리 가족은 탬파에 있는 헨리 비 플랜트 뮤지엄에 갔다. 쌩스기빙 연휴가 시작됐는데 집에 있기는 시간이 아깝고, 멀리 가자니 힘들고,, 집에서 가깝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Plant가 성인데,, 구글에서 한글로 검색하면 헨리 B 식물박물관이라고 나온다..ㅠㅠ 공식 홈페이지이다. https://www.plantmuseum.com/ Henry B. Plant Museum - Home Jan 1, 2020 - Jan 1, 2030 10 am - 5 pm Directly under a minaret, the Parlor Suite is perfectly located to catch cool cross breezes. www.plantmuseu..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우리가족은 힐스브르 카운티의 Magnet &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Expo에 참석하였다. 이 곳에 간 이유는 쥬 탬파에 가기 위함. 애들이 쥬 탬파 간판을 본 이후에 쥬 탬파에 가고 싶다고 하였는데,, 마침 힐스부르 카운티에서 이런 소중한 행사를 개최하여 무료로 갈 수 있었다. 이 글을 참고하시길... https://indepenlife.tistory.com/entry/Zoo-Tampa-Florida-Aquarium-%EB%AC%B4%EB%A3%8C%EB%A1%9C-%EA%B0%80%EB%8A%94-%EB%B0%A9%EB%B2%95-1 Zoo Tampa / Florida Aquarium 무료로 가는 방법 탬파의 힐스부르 카운티에 있는 학교에..

탬파의 힐스부르 카운티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족은 1년에 한번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에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힐스부르 카운티 교육부(?)에서는 1년에 한번씩 Magnet &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Expo를 개최하는데 개최 장소가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이다. 이 행사는 학교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교육박람회라고 생각하면 쉽다. 탬파에 거주하는 분들은 이 엑스포에 가서 각종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2년만 거주하기에,, 이런 엑스포 정보는 패스하고..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 방문에만 집중하였다. 힐스부르 카운티 교육부에서 행사 전에 모든 학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낸다. 이런 메일을 받으면 당연히 빨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