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리버워크 (River Walk)
2024. 1. 16. 14:12ㆍ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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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 리버워크
탬파의 자랑 탬파 리버워크.
이 기사를 보면 미국 전역에 있는 많은 리버워크 중 탬파 리버워크가 디트로이트 리버워크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은 리버워크로 뽑혔다고 한다. 그만큼 깨끗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이다. 규모 자체도 크고, 리버워크 주변으로
- 탬파 컨벤션 센터 (Tampa Convention Center)
- 아말리에 아레나 (Amalie Arena)
- 탬파 아트 뮤지엄 (Tampa Museum of Art)
- 어린이 뮤지엄 (The Glazer Children's Museum)
- 탬파 대학 및 헨리 비 플린트 뮤지엄 (The University of Tampa / Henry B Plant Museum)
- 플로리다 사진 박물관 (Florida Museum of Photographic Arts)
- 탬파베이 역사관 (Tampa Bay History Center)
- 플로리다 아쿠아리움 (Florida Aquarium)
- 아메리칸 빅토리 박물관 (The American Victory Ship & Museum)
- TECO에서 운영하는 TECO Line Street Car (무료)
- 수상택시
- 탬파 공공도서관
- 하이드파크 빌리지 (Hyde Park Village)
- 이보씨티 (YBOR City) 등등
이 주변만 구경하려고 해도 2-3일은 걸린다.
https://maps.app.goo.gl/caTz1U9B4U8MEeiq8
이렇게 강변을 따라 길이 쭉 나있어서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 안성맞춤이다. 조깅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탬파에 여행오면 사진찍어야 하는 곳!
탬파 시내에 가면 스트리크 카가 운행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무료이다.
이거타고 내렸다 탔다 하면서 탬파 시내 구경하기 좋다. 실제로 타보면 관광객들이 꽤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엄청 재밌게 놀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논다.
건너편에 위치한 탬파 대학 모습.
탬파 대학은 탬파 도시 초창기때 탬파베이 호텔로 운영되던 곳이었다. 건물이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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