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들 이용하시죠? 저축은행 입장에선 제 글을 싫어 할 수도 있겠네요. 뭐... 개인의 의견이라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액이 커지면 CMA가 이득이다. 입니다. 이유는 1. CMA는 매일 수익금을 입금해준다. 2. 입금된 금액은 다음날 재투자 된다.(복리)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이 나쁜건 아닙니다. 글로 설명하는거 보다 예를 드는게 이해하기 좋을것 같네요. 예) 100만원을 1년동안 파킹할때 저축은행: 5%(조건있음) , 1백~5백: 4% , 5백이상: 3.5% 증권사 CMA: 3.5% 그럼 하루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증권사는 하루에 81원 , 저축은행은 116원정도 입니다. 그럼 한달이면? 81*30 = 약 2430원 , 저축은행 약 3476원..

가족들이랑 미국에 왔어요. 2년 머물다 돌아갈 예정인데 가져온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업그레이드를 결심했어요. 이글은 단순히 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고 AI(머신러링) 도 약간의 지식이 있습니다. 대규모 클러스터&멀티코어 CPU&GPU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최적화가 전문분야입니다. 컴퓨터 조립은 제가 사용할 컴퓨터를 직접조립하다 보니 경력이 20년이 넘었네요. 주식 트레이딩을 위한 PC 업그레이드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트레이딩 장비는 비쌀수록 좋아요. 근데, 아직 수익 못내는 트레이더에겐 고민이죠. 투자라 생각하고 최고성능으로 맞출것이가, 적당히 맞추고 수익나면 업그레이드를 할것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주식트레이딩 전 키움, 삼성, KB,..